입력 : 2015.08.10 06:00
 
인디가 만들어가는 음악 세상, 인디스테이지 10회의 주인공은 이름부터 유쾌한 ‘일단은 준석이들’이다. 일단은 준석이들은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달려가는 인디뮤지션으로 이준석(보컬.기타)과 장도혁(퍼커션.코러스)으로 구성된 2인조 버스킹 밴드이다.

일단은 준석이들은 재치 있는 팀 명만큼 본인들과 함께 즐겁게 놀자는 자유로운 마인드가 눈에 띈다. 이에 맞게 일단은 준석이들은 거리 공연 시에 상가에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버스킹 밴드로도 유명하다. 버스킹은 공원이가 거리에서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공연을 말한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일단은 준석이들’로 활동하게 된 두 사람은 2010년 EP 앨범(일반 앨범보다는 분량이 짧은 앨범) ‘일단은, 준석이들’의 발매를 시작으로 데뷔해, 꾸준한 버스킹과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리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지난 8일에는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15 한강 거리공연 페스티벌’에 참가해 신나는 무대를 선사하며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인디스테이지 10회에서는 일단은 준석이들만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곡 ‘기분이 좋아’와 ‘그대 너는’ 두 곡을 감상할 수 있다.

일단은 준석이들 - 기분이 좋아[M/V]
일단은 준석이들 - 너무 예뻐
일단은 준석이들 –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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