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인터뷰
박관용 "文대통령은 특정 세력에 떠밀려가고 있고…"
개헌이 여야의 새로운 전선(前線)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월 5일 "대통령 자문기구인 정책기획위원회가 중심이 돼 국민 의사를 수렴하고 국회와 협의할 대통령 개헌안을 준비해달라"고 주문하자, 야당..
"정부의 무리한 방송장악, 6월 지방선거 노린 것"
김성훈 기자 
서울대 나와 전업주부, 71세에 미술학도…전문가도 감탄
김민희 차장대우 
Book
자화상의 비밀… 화가들은 자기 얼굴을 그리지 않았다
미켈란젤로가 신 앞에서 면죄를 갈구하는 피조물을 그렸다면 독일 알테피나코테크미술관에 소장된 뒤러의 '자화상'(1500년)은 정반대로 예수의 이미지를 따 왔다. 뒤러는 인간이 신의 형상으로 만들어졌으니 인간의 형태야말..
"노예였을 때가 좋았다…", 이 말에 펜을 들었다
김신영 기자 
모국어로 쓸 수 없었던 식민지 청년의 비극적인 삶
박해현 문학전문기자 
이슈&
직접나선 文대통령 "미투, 여성인권 문제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법조·문화·종교계 등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는 '미투(Me Too)' 운동에 대해 '발본색원' 등의 표현을 쓰며 사법 당국의 개입과 범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국내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 폭로 이후 지난 5일 검찰에 '엄정 처리'를 촉구했었다. 그러나…
GM 대리점 "하루 1~2명 오는 손님, 철수하냐 묻기만"
여권의 개헌 명분 지방분권, 2030 반대가 훨씬 많아
기자채널
[김대중 칼럼] 6·13 선거, 文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돼야
문재인 정권의 대북(對北) 노선은 분명해졌다. 북한의 비핵화는 비중이 낮아졌다. '천안함'도 이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미(韓·美) 군사훈련도 별로 생각이 없다. 오로지 북한과의 대화만이 중요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최보식이 만난 사람] "北대표단의 미소와 평화 선전만 보고… 그 뒤에 감춰진 本質을 못 봐"
선임기자
[문갑식의 세상읽기] 탁현민과 이윤택·오태석·고은은 막상막하다
월간조선 편집장
Idea & Trend
"사후세계가 그렇게 재밌다면 죽는 것도 두렵지 않아"
신용관 영화는 멕시코의 축제 '죽은 자의 날'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라 부르는 이날은 멕시코 최대의 명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배종옥 '코코..
美가 45년만에 '유인 달 탐사' 재개하는 까닭
김형자 기자 과학칼럼니스트 
1990년대 휩쓴 신인류들은 어디로 갔나
김민희 차장대우